View all 65

18일차-Ⅰ <Rome, Rome, Rome>

2014. 10. 21. 화 로마에서 5일동안 지냈던 숙소 소개부터 해본다.테르미니역에서 요정도면 가깝지 않나 생각해본다. 모자이크 호스텔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Hotel+Mosaic+Rome/@41.906373,12.5002077,101m/data=!3m1!1e3!4m2!3m1!1s0x0000000000000000:0xc9f6f9bee2daffd2!6m1!1e1 모자이크 홈피http://www.hotelmosaicrome.com/ 4인실을 이용했는데, 나 이외에 울나라 여자분이랑 쓰게 되어북적이지 않고, 잘 지냈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도 거의 없고, 숙소 자체도 깨끗하고 조용했다.방에도 화장실, 샤워기가 있지만!각 층 복도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서 사람..

17일차 <챔..챔스 볼 수 있을까요?>

2014. 10. 20. 월 피렌체에서 마지막 아침 식사.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로마로~ 로마 테르미니역이다. 호스텔로 가지 않고 빠르게, 로마 스토어를 찾아갔다.다음날이.. 로마 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는 날! 여행 출발하기 전에 예매하지 않았다.직접 사고 싶었기에.. 하수구 뚜껑.S.P.Q.R 배낭매고..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멀었다. ㅠ.ㅠ땀 뻘뻘.. 로마 스토어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AS+Roma+Store/@41.8999819,12.4797517,211m/data=!3m1!1e3!4m2!3m1!1s0x0000000000000000:0x565b0d3511be251a!6m1!1e1 사..사고 싶었다! 근데.. 비싸..ㅠ.ㅠ그래도 질..

16일차 <꽃의 구장을 가다>

2014. 10. 19. 일 네~ 꽃의 구장을 가다!! 꽃의 구장은 제가 맘대로 붙여봤습니다.. 먼저.. 꽃의 도시 피렌체에 도착한 다음날에 피렌체 티켓 포인트에 갔습니다. 경기는 며칠 뒤였지만~ 갔습니다. 미리미리 사놔야 편함. (공홈에 나와있는 피오렌티나 포인트) 티켓 오피스 앞 들어가면 좌석 배치도가 보입니다. 경기장 모습 비올라 카드의 내용인듯 실제, 경기 당일 날 이 카드를 가진 팬들을 많이 봤습니당. 부럽부럽. 좌석 배치도를 한번 보고.. 이것이 그 주에 있던 피렌체 대 라치오 경기 좌석 가격표입니다. 부스 오른쪽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사기 전에 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제가 앉았던 마라토나 좌석은 메인 사이드 반대편입니다. 근데!! 마라토나 좌석을 잘 보시면 중앙쪽 좌석과 양옆의 좌석의 가격이..

15일차 <피렌체 → 시에나>

2014. 10. 18. 토 이 날의 당일치기 여행지는 시에나!기차 (8.7유로)음.. 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시에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시에나 대성당 앞에서 젤라또로 장난쳤던 장면을 기억난다. 본격 진입 골목 골목을 지나~캄포 광장에 도착했다. 딱 봐도 다른 광장하고 다르다.경사도 있고, 막 나눠져있다. 만자의 종탑 위주로 찍어봤다.. 푸블리코 궁전이다. 지금 일부는 시청 겸 박물관으로 쓰고 있었다. 한 곳에서 시작된 선이 쭉쭉~ 궁전하고 같이 있는 종탑. 앉아서, 누워서 쉬고 있다. 종탑을 올라보자. (8유로)가는 곳마다 올라가봐서 이젠 익숙하다. 둘기둘기 비둘기. 시에나 대성당 뒷태 캄포 광장 9개로 나눠져 있지 않은가??9개의 의회던가.. 도시에 구? 처럼..

14일차-Ⅱ <페루자 → 아시시 → 피렌체>

2014. 10. 17. 금 전편에 이어서.. 그렇게 버스를 탔다. 기차로 30분 소요될 거..1시간 정도 걸렸다. 페루자에서 바로 아시시로 쏘는게 아니였고..여기 저기 다 멈추고 서고 했다. 하교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정말 많이 탔다. 짜잔~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다.이것도 유네스코 지정가시없는 장미가 유명하다.그리고.. 이 성당 안에 성당?이 있다!! 마리아~ 평화와 선이라는 라틴어이다.프란치스코 성인이 자주 쓴 문장이라고.. 이 곳에서 내렸다.근처에 아시시 기차역있어 가깝다. 여기서 아시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면 10분안으로 갈 수 있당.페루자에서 타고 온 티켓 보여주면, 따로 버스 티켓을 사지 않고, 아시시까지 갈 수 있다고!!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사실 난 잘 못알아먹었다.ㅋㅋㅋ..

14일차-Ⅰ <페루자 초콜릿 축제>

2014. 10. 17. 금 이 날의 계획은 페루자 초콜릿 축제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당일 치기! 페루자는! 안정환이 세랴 시절에 뛰던 연고지!ㅋㅋ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피렌체 → 페루자 (13.95유로)도오오오오오착~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축제 시작하는 날!!!!에 가는거였다.역에서 나왔는데.. 장소가 어딘지 몰라서.. 이런 포스터만 있지.. 모르는 사람들만 붙잡고 물어봤나보다. 홈피에서 본 지도에서 도로명을 보고!갓구글맵의 도움을 얻어 ㅋㅋ앞으로 나아갔다. 오르막의 연속 ㅠㅠㅠㅠ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요런 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구시가지인가보다. 30분만에 도착~!!확실히 잘 찾아왔다.ㅋㅋㅋ 매년 10월마다 열리는거 같다. 날짜는 다르지만 홈페이지-http://www.eur..

13일차-Ⅴ <산 조반니 세례당>

2014. 10. 16. 목 산 조반니 세례당 통합권의 마지막은 여기!천장이 참 화려하다. 손발의 디테일 ㄷㄷㄷㄷ 눕눕 학생들인데! 천장의 모자이크를 보려고 누워서 본다 ㅋㅋ저렇게 보는게 편하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숙소 식당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다.마르게리타 피자와 모레티 맥주. 피렌체에 있는 일주일은 매일 저녁 맥주를 마셨다.

13일차-Ⅳ <기억하니? 10년 전 약속>

2014. 10. 16. 목 으악.. 오글오글.. ㅋㅋ 십여년 전에 읽었던, 책 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책과 영화로 읽고, 보았지만, 올라갔을 때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했다.계단을 오른다. 크~ 멋있당. 중간에 이런 좁은 통로를 거쳐가야한다.옆에는 펜스가 있어서 답답했다. ㅠ 사진 가운데에 왕관쓰고 있는 사람들이 ㅋㅋ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주문한 메디치가 사람들이다. 가파른 계단이 많다.우잉.. 내려다 보면 이렇다. 앞의 사람 궁딩이를 보고 올라오면! 탁 트인 피렌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앞에 종탑이 보이네! 고생하셨어요. 미켈란젤로 언덕도 보인다! 쿠폴라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은 없었지만..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그 기다림의 느낌은 뭔지 알 거 같다. 역시 여행하면서 높은 곳은.. 올라가야!!ㅎㅎ

13일차-Ⅲ <조토의 종탑>

2014. 10. 16. 목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지하에 작은 지하 박물관이 있다.성당을 건축한 브루넬레스키 묘지도 있고, 기념품도 파는 곳이다.여기서 통합권을 판다. 10유로에 말이다. (성당 쿠폴라+지하 박물관+산 조반니 세례당)이게 그 티켓. (2014년 10월 기준)원래 8유로+3유로+5유로=총 16유로의 비용이 들지만..이 통합권이면 6유로 절약!!!!!!! 지금은 모르겠다.ㅋㅋㅋ 이런건 그냥 참조만 하시길.. 아.. 티켓 뒷면에 보듯이.. 유효기간이 있다.티켓 첫 개시(사용)를 하고 24시간이내에 써야했다. 통합권 사려고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찍었다.이게 아마.. 최후의 심판 그림일 것이다. 통합권을 사고.. 조토의 종탑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갔다. 가방매고 올라가는 외궈형 반대편에 ..

13일차-Ⅱ <빨래하자>

2014. 10. 16. 목 아점 먹기 전에.. 우피치 미술관에 가기 전.밀린 빨래를 돌렸었다. 내 빨래들 어흫어... 빨래 순서 쓸 수 있는 동전은 1유로, 50센트총 4유로 같은 시간에 빨래하러 온 미국 할아부지.설명서 보고 하려했는데! 손수 막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심 ㅋㅋㅋ빨래 돌려놓고 같이 앉아서 책보고 노래 들었다. 세제도 살 수 있지. 아!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도 4유로. 이참에 피렌체에서 일주일동안 지낸 호스텔에 대해 써보자.피렌체 역에서 좀 걷다보면 나온다. 울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아르키 로씨보다 멀지만..걸어가기에는 그닥 멀진 않다.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Plus+Florence+Hostel+%ED%98%B8%ED%8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