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02. 일 를 본 적이 있다. 재미도 있는데, 영화 속에 나온 풍경에 빠져버렸다. 영화 감독이 이탈리아 남부 출신인데,사람들이 남부지역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남부의 아름다움을 지나쳐서 가는거 같다고, 많이 남부로 놀러?오게 하고 싶어서 만든 영화라 한다.저기!! 꼭 간다! 마음 먹었고, 여행 시작하면서 빼놓을 수가 없었다. 여행 전,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울 나라 사람들 중에 가 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았다. 후기 좀 내놓거라!!ㅠ트립어드바이져로 외궈형들의 후기만 쫘악 읽어보고.. 가는 방법만 검색.ㅋㅋ 고생길이 될 줄은.. 몰랐다..ㅋㅋ나폴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간다. (왕복 13유로) 여기서 내려야한다. 아그로폴리 / 카스텔라바테 역 근처에서 버스타고.. 카스텔라바테로 가려고 했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