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6. 목
아점 먹기 전에.. 우피치 미술관에 가기 전.
밀린 빨래를 돌렸었다.
내 빨래들 어흫어...
빨래 순서
쓸 수 있는 동전은 1유로, 50센트
총 4유로
같은 시간에 빨래하러 온 미국 할아부지.
설명서 보고 하려했는데!
손수 막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심 ㅋㅋㅋ
빨래 돌려놓고 같이 앉아서 책보고 노래 들었다.
세제도 살 수 있지.
아!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도 4유로.
이참에 피렌체에서 일주일동안 지낸 호스텔에 대해 써보자.
피렌체 역에서 좀 걷다보면 나온다.
울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아르키 로씨보다 멀지만..
걸어가기에는 그닥 멀진 않다.
위치
14년 10월. 일주일 숙박비 127유로. (6인실)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식당, 세탁실 잘 되어있다.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던거 같다.
대신 수학여행? 온 청소년 단체가 많아 밤에 살짝 시끄럽당.
그거 빼고 괜찮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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