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12일차 <T-bone, 흔한 야경>

1q87 2015. 11. 4. 22:35

2014. 10. 15. 수


비올라샵!! 지도 보고 있는 범지


시장에는 가죽 가방, 지갑, 점퍼 등 많다.

탐나는게 많았다.


중앙 시장 건물 밖에 있는 가게.

누가 써줬나보다.ㅋㅋㅋ




시장 건물로 들어왔다.


말린 과일을 사서 먹었는데, 완전 달았다!

이틀동안 잘 먹었다.


시장 안에 있는 곱창버거 집.

네르보네!!!!

이게 아마 원조집? 먹어보진 않았다. 사람이 많아서 ㅠ


건물 2층인가 올라가보니 피오렌티나 오피셜샵!!

경기장 좌석 배치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곳에서도 피오렌티나 축구 경기 티켓을 살 수 있는 것 같다.


난 왜 그렇게 멀리 걸어간 것이였을까..


축구 티켓 사실 분은 피렌체 구경하시다가 여기서 사는게 좋을 것 같다.

경기장 근처 티켓 포인트는 멀어서 ㅠ.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친구가 알려준 트라토리아로 이동했다.


카프리쵸사 피자.

무난 무난했다.


티본 스테이크

왜 티본 티본 하나 했다.


정말 맛있었다.

티라미수!! 볼로냐에서 먹었던 것보다 덜하지만 녹는다 녹아.


식당도 깔끔했구, 세트 구성?으로 먹었는데.. 가격은 쏘쏘?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다. ㅋㅋ


피렌체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위치-trattoria dall'oste

https://www.google.co.kr/maps/place/Trattoria+dall'Oste/@43.7756753,11.2464926,18z/data=!4m2!3m1!1s0x132a56af331d56cd:0x7a6e9ea109bae81b!6m1!1e1?hl=ko

(갓구글! 스트리트뷰로 식당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다 ㄷㄷㄷ)




정확한 설은 모르겠다.


멧돼지 코를 쓰다듬고, 

멧돼지 입안에 동전을 놓고, 떨어뜨려서 하수구에 들어가면

행운, 소원이루어진다는 설도 있고, 이탈리아로 돌아온다는 설도 있다.


금손인듯 ㄷㄷㄷ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야경 구경하러 나와서..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이동 이동

낮과는 다른 모습





한참을 보다.. 숙소로 돌아갔다. 아르노 강..


흔하디 흔한 피렌체의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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