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6. 목
시뇨리아 광장 분위기는 이렇다.
피렌체 전체적인 분위기는 관광객, 여행객들이 많다.
다른 유명 도시도 그렇지만!
특히 눈에 들어오는건.. 청소년들이 정말 많았다. 이탈리아내에서? 아님
다른나라에서 수학여행을 피렌체로 오는가보다.ㅋㅋㅋ
우피치 미술관? 피사? 고민하다
날씨도 그렇고하니.. 가까운 우피치 미술관을 갔다.
점심 때 가니 줄이 길진 않았지만.. 그래도 30분정도 대기 후 입장.
우피치 미술관에서 제일 유명한건
당연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일 것이다.
사진찍는건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괜찮다.
비너스의 탄생도 좋았지만,
옆에 있던, 보티첼리의 <봄>이 더 좋았다.
비너스의 탄생보다 봄을 더 봄.ㅋㅋㅋㅋ
비너스의 탄생과 봄이 걸려있는 곳의 분위기
미술관 복도
날씨가 그닥 맑지는 않았다.
미술관 창문으로 본 흙탕물의 아르노강
산타 크로체 성당
이것도 유네스코 지정된거다.
이탈리아에 널리고 널린게 유네스코 지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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