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피렌체 → 시에나>

2014. 10. 18. 토

이 날의 당일치기 여행지는 시에나!

기차 (8.7유로)

음.. 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시에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시에나 대성당 앞에서 젤라또로 장난쳤던 장면을 기억난다.

본격 진입

골목 골목을 지나~

캄포 광장에 도착했다.

딱 봐도 다른 광장하고 다르다.

경사도 있고, 막 나눠져있다.

만자의 종탑 위주로 찍어봤다..

푸블리코 궁전이다. 지금 일부는 시청 겸 박물관으로 쓰고 있었다.

한 곳에서 시작된 선이 쭉쭉~

궁전하고 같이 있는 종탑.

앉아서, 누워서 쉬고 있다.

종탑을 올라보자. (8유로)

가는 곳마다 올라가봐서 이젠 익숙하다.

둘기둘기 비둘기.

시에나 대성당 뒷태

캄포 광장 9개로 나눠져 있지 않은가??

9개의 의회던가.. 도시에 구? 처럼 나눈거라고 들었다.

가물가물..

종탑에 오르기 전에.. 중간에 물품 보관함이 있다.

물품 보관함 수만큼 입장시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카메라 이외에는 소지하고, 올라가지 못한다.

아마 사고 예방을 위해 그러는 것 같다. (2014기준)

앉아서 쉬었다.

으으.. 비둘기 많다.

시에나 역으로 돌아와, 다시 피렌체로

이건.. 복귀할 때, 마트에서 줬다. 에코백 ㅋㅋ

토스카나.

쓰고보니.. 넘 없네.. 시에나 대성당 사진도 없구 ㅠ

하루의 마무리는 숙소에서 피자와 맥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