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26일차-Ⅲ <카타니아 와인, 주류 전문점>

1q87 2016. 5. 21. 17:51

2014. 10. 29. 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오니 같은 방을 쓰는 친구!!

캐서린, 하이디가 반겨주었다.


에트나 갔다왔다하니, 자기네도 갔다왔다고 ㅋㅋ 말해주니 ㅋㅋ

같이 가지 못가서 아쉽다고 했다. 자기네는 호스텔에서 소개해준 에트나 투어 상품으로 갔다왔다고 했다.

서로 사진 구경했다.


숙소 식당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밖으로 나갔다.

마시모 벨리니 오페라 하우스 근처, 와인 전문점?을 갔다.


마시모 벨리니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다.

(Teatro Massimo Bellini)


와인? 주류 전문점 위치

De Vita Luigi Srl

https://www.google.co.kr/maps/place/De+Vita+Luigi+Srl/@37.5039361,15.091963,225m/data=!3m2!1e3!4b1!4m5!3m4!1s0x1313e331890b8c61:0x6571e954b1444789!8m2!3d37.5039361!4d15.0925115


진짜 온갖 와인과 술들이 쌓여있었고, 하이디가 찾는 술들을 찾기 시작했다!

키안티 와인과 시칠리아 와인, 그리고 디사론느(DISARONNO) 이렇게 3병을 샀다.



이탈리아 지방 와인들과 왠만한 술들이 있으니, 카타니아에서 술 사고 싶으면, 여기도 괜찮겠다.

가격은 저렴한지 비싼지는.. 모르겠다. 2014년도 가격은 저랬다.



숙소에서 디사론느에 콜라를 살짝 타서, 즐겁게 마셨다!!


크~ 캐서린이 하이디 알콜홀릭이라고 놀려대고 ㅋㅋㅋㅋ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