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30. 목
트립 어드바이져에서 높은 평점의 공원이 있어서, 가보았다.
트립 어드바이져 평가
전망 끝내준다.
아래에 보이는 타오르미나역.
냥이야
공원을 누가 만들었나하면, 어떤 귀족 사모님이 혼자 만들었다고 한다. ㄷㄷㄷㄷ
혼자서 가꾸고 했다고.. <마이클 포틸로의 유럽 기차 여행>에서,
정원에 대한 이야기와 귀족 사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까묵었다..ㅠ.ㅠ
지금은 시칠리아에 기증되어서,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공원을 걸어보면, 엄청나게 애정을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시민공원 위치
Giardini della Villa Comunale
여기는~~
성 주세페 성당이 있는 광장이다.
성 주세페 위치
옆에 있는 문을 통과하면
깔끔 아주 깔끔한 거리가 나온다.
높은 곳에 요새가 보이길래.. 걸어올라가 보았다.
'여행 > 14 이탈리아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일차-Ⅳ <카타니아 유흥> (0) | 2016.05.23 |
---|---|
27일차-Ⅲ <타오르미나, 로카> (0) | 2016.05.23 |
27일차-Ⅰ <시라쿠사말고, 타오르미나> (0) | 2016.05.21 |
26일차-Ⅲ <카타니아 와인, 주류 전문점> (2) | 2016.05.21 |
26일차-Ⅱ <해발 3000m.. 그 곳에서..> (1) | 201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