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27일차-Ⅲ <타오르미나, 로카>

1q87 2016. 5. 23. 17:23

2014. 10. 30. 목


장난감같은 자동차


로카가는 길!


절반쯤 올라왔을 때,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리스 원형 극장과 타오르미나의 건물들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


오잉?!! 난 힘들게 도로따라서 올라왔는데....

마을에서 바로 올라오는 계단이 있었다. ㅠ.ㅠ 아.... 힘들게 돌아왔는데..ㅋㅋ


절벽 위에 요새가 있다. 좁은 길로 올라 갈 수 있긴 했지만, 구름이 몰려오고, 번개 맞을까봐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았다.




계단 정상에서 맛 본 메시나 맥주!!ㅋㅋㅋㅋ 그리고 카타니아에서 출발할 때 사온 아란치니!

꿀맛!!!!! +_+

맥주는 올라갔을 때 조그만 가게가 있어 사서 같이 먹었다. 메시나 맥주 (1.5유로)





마을에서 이걸 봤다면.... ㅠ.ㅠ 돌아가지 않았을텐데..


로카 찾아가는 길

https://www.google.co.kr/maps/place/Santuario+Madonna+della+Rocca/@37.8528906,15.2842438,18z/data=!4m8!1m2!2m1!1s+rocca!3m4!1s0x0000000000000000:0x2abb5181f6c4d88e!8m2!3d37.8534972!4d15.2841336








카타니아로 돌아갈 버스 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서 노래를 들었다.ㅋㅋ

어떤 노래를 들었을까? 흠흠 ㅋㅋ




아! 캐서린, 하이디는 집에 돌아오는 버스 터미널에서 만났다.ㅋㅋㅋㅋ 

그 작은 도시에서 우연히 마주치기 참 어려웠다.ㅋㅋ


같은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시라쿠사 간다더니, 여기 왔냐고 ㅋㅋ 

그러면서, 어제 너네가 보여준 사진때문에, 여기로 왔다고 했다.ㅋㅋ


같이 저녁을 먹고, 씻고나서 서로 머리 빗겨주는 캐서린, 하이디 ㅋㅋㅋ

보고있으니, 여자들은 해야하는게 많아서, 피곤하다고~

좀 쉬다가!! 캐서린, 하이디가 호스텔 스탭 + 다른 방 사람들 하고 술마시러 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