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차-Ⅰ <시라쿠사말고, 타오르미나>

2014. 10. 30. 목

이 날은 날씨가 쾌청!!

시라쿠사 가는 날

카타니아 도착 후, 매일 먹었던 조각피자, 아란치니 등

빵 종류를 파는 가게!! 저렴하게 팔고, 아침에 따끈따끈한게 받아먹을 수 있다.

사람들이 아침에 많이 찾음. ㅋㅋㅋ 아란치니 + 조각 피자 (2.3유로) 사고 출발!!

가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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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 가는 길에 있어서, 어디론가 이동 전에 들러서 가기 좋다.

시..시라쿠사 가는 티켓이 아니다!! 내 마음을 바꿔 타오르미나로 가기로 했다.ㅋㅋㅋ

어제 하이디와 캐서린이 보여준 타오르미나 사진때문에, 그 해변을 보고 싶었다.

타오르미나는 영화<그랑블루>의 촬영지!

인터 버스 티켓 오피스와 버스 터미널은 길 하나 사이에 있다.

매표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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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티켓을 산 뒤,

버스 터미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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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타면 된다.

타오르미나에 도착해서.. 찍은 시간표.

본격 둘러보기 전에, 시간을 알아두고 돌아다니자! 돌아갈 시간 계산을 위해 ㅎㅎ 찍어놓았다.

도시 안으로 입성하니.. 소나기가 내렸다 ㅠㅠ 냥이도 비 피하러 왔다. ㅋㅋㅋ

빵집에서 산 조각 피자 하앜..

식었어도, 쫄깃하다.ㅎㅎㅎ

비가 그치고, 이동 이동!!

여기는 그리스 원형 극장인데, 참 멋진 곳이다.

이런 환경에서 공연을 본다면, 참으로 황홀할거 같다.

아! 여기 그리스 원형 극장 입장료 8유로

축구하고 싶다!!

골목들은 아주 쾌적~ 좋은 휴양지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