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59

20일차 <로마에 가면..>

2014. 10. 23. 목 팔레르모행 (33유로) 비행기 예약!!라이언 에어! 보딩패스 프린트해서 가져가야 한다.프린트 안해가면! 추가비용내야되는 걸로 알고 있다. 테르미니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시간표! (2014년 기준) 콜로세움! 그 당시에 이런걸.. 대전차 경기장! 25만정도 수용했었다고 한다. 대전차 경기장을 지나서 좀 더 걸어가면..유명한 진실의 입이 있다.귀요미가 사진을 찍고 있다.ㅋㅋ 귀여웡 산타 마리아 인 아라코엘리 성당'아라코엘리'는 하늘위에라는 뜻이란다. 그래서 수많은 계단 위에 있나보다.ㅋㅋ 무릎 꿇은채로 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복권 당첨된다는 이야기도 있고,성당 안에는 산타 밤비노라는 아기 목각상은 환자을 치유해주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목각상 진품은 도난당했다고 들었다.ㅠㅠ 올라가..

19일차 <바티칸>

2014. 10. 22. 수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 16유로. 천지창조까지 보고나왔다. 저 머리 교황님이 보인다. 일반 알현하는 날이여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왔다. 성 베드로 대성당 쿠폴라에 올라갔다.쿠폴라 입장료 5유로. 좁은 곳을 지나지나 바티칸의 상징, 열쇠 모양의 광장. 날씨도 좋고.. 멋있었다. 광장을 뒤로하고 한컷. 내려가본다. 성물샵 꼭 방문!울 나라 수녀님들도 계신다.갔을 때, 한분빼고 다 울 나라 수녀님이셨다. 베드로 성당 안으로 들어왔다. 베르니니가 만든 천개. 미사를 진행하는거 같았다. 스위스 근위병들.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없어졌다 ㅠ.ㅠ어디로 간거지.. 숙소로 돌아오다가 발견한 영화 포스터.인터스텔라!! 여행끝나고 봤었지.ㅋㅋ 바티칸에서 산 묵주이렇게 담아서 준다. 묵주 반지 ..

18일차- Ⅳ <니케는.. 로마에게..>

2014. 10. 21. 화 토티형 안녕 경기장 근처에 바에서 챔스 경기 대기 하는 중 ㅋㅋ 난 얼른 숙소로 돌아와 샤워하고..숙소 스태프에게 밥도 먹고, 축구도 볼 수 있는 곳을 아냐고 물었고두세군데 중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다.ㅋㅋ 숙소 바로 뒤에 있었다. ㅋㅋ 위치https://www.google.co.kr/maps/@41.9060236,12.5008,3a,75y,353.1h,78.28t/data=!3m6!1e1!3m4!1sC_ndEVdB0PyGl_J_78CFkQ!2e0!7i13312!8i6656!6m1!1e1 티비랑 스크린이 많다.ㅋㅋ아주 굳! 그냥 간단하게 페로니 맥주랑 치킨 커틀렛이던가.. 그렇게 먹었다.ㅋㅋ 로마 대 뮌헨의 챔스 경기는.. 경기는..ㅋㅋ1-7 로마의 대패.. 뮌헨의 대승리로 ..

18일차-Ⅲ <챔스 맛보기>

2014. 10. 21. 화 올드 브릿지 젤라또 볼로냐에서부터 1일 1젤라또가 시작되었지. 챔스 티켓은 구하지 못했으나, 올림피코 스타디움으로 걸어가봤다.생각보다 꽤 멀었다. 머플러와 깃발을 파는 노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경기 시작은 아직 멀었지만,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로마팬들하고 뮌헨팬들 하고 충돌할 일이 없어보였다.경기장 가는 길 도중에 본 바로는..뮌헨팬들이 보이면, 경찰?은 다른 길로 인도하여 경기장에 갈 수 있게 해주었다. 경기장 근처로 오니, 이벤트들을 하고 있었다. 데 로시! 공을 차서 넣고 하는게 많았다. 로마 엠블럼 앞에서 기계에서 슝~~하고 나오는 공을 그대로 다이빙 헤더를 하게 만들어놨다.참 멋있게 하더라. 첫번째 사람들이 모였을 때, 소리가 엄청 컸는데두번째 할 때 사..

18일차-Ⅱ <Rome, Rome, Rome>

2014. 10. 21. 화 막 걷다보니 두둥!나온게 판테온이다. 참 잘 지었다~들어가본다. 예술가의 무덤? 납골당 역할을 하고 있는데!로마의 주장 토티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농담이겠지만, 뭐 그만큼 인기도 인지도도 높다는 말이겠지. 판테온에서 나와 걸어본다.나보나 광장이 나왔다. 4대 강의 분수인데, 무슨 강일까?우리 나라 그 4대강?ㅋㅋㅋ아마 나일강 그런 강 들일거다. 광장에서 빠져나와.. 천사의 성으로 가보았다.강 건너 보인다. 나뭇가지가 늘어져 길이 참 멋있었다. 영화 에서도 천사의 성이 나온다. 요 천사는 성 꼭대기에 있는데, 대천사 미카엘이라고 한다. 흑사병이 퍼졌을 때,당시 교황이 칼집에 칼을 꽂는 대천사 미카엘의 환상을 본 후, 흑사병이 사라져 만든거라고 한다.성 이름도 바꾸고..

18일차-Ⅰ <Rome, Rome, Rome>

2014. 10. 21. 화 로마에서 5일동안 지냈던 숙소 소개부터 해본다.테르미니역에서 요정도면 가깝지 않나 생각해본다. 모자이크 호스텔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Hotel+Mosaic+Rome/@41.906373,12.5002077,101m/data=!3m1!1e3!4m2!3m1!1s0x0000000000000000:0xc9f6f9bee2daffd2!6m1!1e1 모자이크 홈피http://www.hotelmosaicrome.com/ 4인실을 이용했는데, 나 이외에 울나라 여자분이랑 쓰게 되어북적이지 않고, 잘 지냈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도 거의 없고, 숙소 자체도 깨끗하고 조용했다.방에도 화장실, 샤워기가 있지만!각 층 복도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서 사람..

17일차 <챔..챔스 볼 수 있을까요?>

2014. 10. 20. 월 피렌체에서 마지막 아침 식사.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로마로~ 로마 테르미니역이다. 호스텔로 가지 않고 빠르게, 로마 스토어를 찾아갔다.다음날이.. 로마 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는 날! 여행 출발하기 전에 예매하지 않았다.직접 사고 싶었기에.. 하수구 뚜껑.S.P.Q.R 배낭매고..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멀었다. ㅠ.ㅠ땀 뻘뻘.. 로마 스토어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AS+Roma+Store/@41.8999819,12.4797517,211m/data=!3m1!1e3!4m2!3m1!1s0x0000000000000000:0x565b0d3511be251a!6m1!1e1 사..사고 싶었다! 근데.. 비싸..ㅠ.ㅠ그래도 질..

16일차 <꽃의 구장을 가다>

2014. 10. 19. 일 네~ 꽃의 구장을 가다!! 꽃의 구장은 제가 맘대로 붙여봤습니다.. 먼저.. 꽃의 도시 피렌체에 도착한 다음날에 피렌체 티켓 포인트에 갔습니다. 경기는 며칠 뒤였지만~ 갔습니다. 미리미리 사놔야 편함. (공홈에 나와있는 피오렌티나 포인트) 티켓 오피스 앞 들어가면 좌석 배치도가 보입니다. 경기장 모습 비올라 카드의 내용인듯 실제, 경기 당일 날 이 카드를 가진 팬들을 많이 봤습니당. 부럽부럽. 좌석 배치도를 한번 보고.. 이것이 그 주에 있던 피렌체 대 라치오 경기 좌석 가격표입니다. 부스 오른쪽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사기 전에 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제가 앉았던 마라토나 좌석은 메인 사이드 반대편입니다. 근데!! 마라토나 좌석을 잘 보시면 중앙쪽 좌석과 양옆의 좌석의 가격이..

15일차 <피렌체 → 시에나>

2014. 10. 18. 토 이 날의 당일치기 여행지는 시에나!기차 (8.7유로)음.. 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시에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시에나 대성당 앞에서 젤라또로 장난쳤던 장면을 기억난다. 본격 진입 골목 골목을 지나~캄포 광장에 도착했다. 딱 봐도 다른 광장하고 다르다.경사도 있고, 막 나눠져있다. 만자의 종탑 위주로 찍어봤다.. 푸블리코 궁전이다. 지금 일부는 시청 겸 박물관으로 쓰고 있었다. 한 곳에서 시작된 선이 쭉쭉~ 궁전하고 같이 있는 종탑. 앉아서, 누워서 쉬고 있다. 종탑을 올라보자. (8유로)가는 곳마다 올라가봐서 이젠 익숙하다. 둘기둘기 비둘기. 시에나 대성당 뒷태 캄포 광장 9개로 나눠져 있지 않은가??9개의 의회던가.. 도시에 구? 처럼..

14일차-Ⅱ <페루자 → 아시시 → 피렌체>

2014. 10. 17. 금 전편에 이어서.. 그렇게 버스를 탔다. 기차로 30분 소요될 거..1시간 정도 걸렸다. 페루자에서 바로 아시시로 쏘는게 아니였고..여기 저기 다 멈추고 서고 했다. 하교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정말 많이 탔다. 짜잔~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다.이것도 유네스코 지정가시없는 장미가 유명하다.그리고.. 이 성당 안에 성당?이 있다!! 마리아~ 평화와 선이라는 라틴어이다.프란치스코 성인이 자주 쓴 문장이라고.. 이 곳에서 내렸다.근처에 아시시 기차역있어 가깝다. 여기서 아시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면 10분안으로 갈 수 있당.페루자에서 타고 온 티켓 보여주면, 따로 버스 티켓을 사지 않고, 아시시까지 갈 수 있다고!!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사실 난 잘 못알아먹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