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5. 일 큰 문과 보고 오니, 넓은 광장과 문이 보였다. 나폴레옹이 밀라노 입성을 기념한 평화의 문이라고 하는데진짜~ 크긴 컸다. 두둥~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고~ 쉬는 사람들도 있고~ 나폴레옹만 읽히네..ㅋㅋㅋ 문을 등지면, 스포르체스코 성이 보인다.저~~ 멀리 보인다. 줌으로 땡겨서 한장. 참 섬세하게 만든거 같다. ㅎㄷㄷㄷ 문 뒤쪽에 대로. 양쪽에 나무들. 쭉 이어지는걸 보니 왠지 모르게 시원하다. 역시 사진으로 남겨본다. ㅋㅋ 못났네.. 다시 돌아와. 다른 쪽으로 나왔다. 시계 줌! 가리발디 동상과 스포르체스코 성 밀란, 인테르팬들 더비런도 하나보다. ㅋㅋㅋㅋ신선한 행사네 ㅋㅋ 산타복장하고 달리는 런닝행사도 있나보다.ㅋㅋㅋ 밀라노 대성당쪽으로 걸어가본다. 걷다보면 비토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