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22일차-Ⅱ <눈과 입의 즐거움>

1q87 2016. 5. 19. 18:40

2014. 10. 25. 토


짐 정리하고 나왔다.

역시 주말이라 차량 통제되는거 같다.

좁은 도보가 많아서, 사람 피해다니기 힘들었는데, 참 걷기 좋다.



여기는 마시모 극장 앞이다.


길거리 공연 중




불쇼를 보느라 정신을 빼겼다.ㅋㅋㅋ

저녁도 먹으면서 엘 클라시코를 보려고, 나왔는데!!

호스텔 스탭에게 얻은 정보로 거침없이 걸어갔다.


Di Martino Drinks & Brunch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place/Di+Martino+Drinks+%26+Brunch/@38.1273701,13.3541965,223m/data=!3m2!1e3!4b1!4m5!3m4!1s0x1319ef59c0da7935:0xa5bc31bb0a5642b!8m2!3d38.127369!4d13.354745


고기와 맥주.. 그리고 엘 클라시코!! 크~

배도 채우고, 축구도 보고, 크~ 해외 축구 새벽에 일어나 챙겨보는게, 힘들었는데.. 역시 유럽 현지 시간으로 보니..ㅋㅋ 좋았다. 여기와서도 축덕축덕

(저녁 총-11.5유로)


가리발디 극장! 대로가 펼쳐지면서, 명품샵이 많은 거리이다.


형.. 나 쳐다봐도 안살거야 ㅠ



밤에도 웨딩사진을 찍고 계신다.

흐~ 부럽다.



눈과 입이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