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이탈리아 여행기

22일차-Ⅰ<로마 → 시칠리아>

1q87 2016. 5. 19. 15:14

2014. 10. 25. 토


팔레르모행 비행기는 아침 비행기여서, 새벽 일찍 나왔다.


테르미니역에서 출발하는 공항 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비 (4유로)


안녕, 로마!


비행기 대기줄


내가 탔던 뱅기.


노랑노랑해


뜨는지도 모르게 날아올랐다.


뭉게뭉게 구름


확실하게 보이는 시칠리아!!


지중해 제일 큰 섬!


팔레르모 공항은 정말 작다.ㅋㅋ 공항에서 버스타고, 팔레르모 중앙역으로 간다!!!!

공항버스비 (6.3유로)


해안도로 한참 타고 간다.


넓은 잔디밖에서 공차는 사람들


남쪽으로 확실히 내려왔구나 느꼈다.

우리나라의 10월과 비교하면 전혀 다르다.


굳이, 팔레로모 중앙역 안으로 들어와봤다.


중앙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모습.


호스텔은 찾기 쉬웠다. 6인실.

혼자 사용했다.ㅋㅋ 헤헷


호스텔 규칙, 렌트, 아침식사, 와이파이 패스워드 그런 공지사항들이다.


On The Way Hostel

https://www.google.co.kr/maps/place/On+The+Way+Hostel/@38.112593,13.3649814,18z/data=!4m13!1m7!3m6!1s0x1319e58c14c57a33:0xeca5e1fbb83e85ef!2sOn+The+Way+Hostel!3b1!8m2!3d38.1128716!4d13.3657136!3m4!1s0x1319e58c14c57a33:0xeca5e1fbb83e85ef!8m2!3d38.1128716!4d13.3657136

(호스텔 위치)


음.. On The Way Hostel 여기 평을 하자면, 일단 팔레르모역에서 가깝다!

내가 사용한 도미토리 4인실.. 바로 앞이 도로라.. 시끄럽다!


무딘 편인데.. 도로에서 전해져오는 소음이.. 자는 시간에 무척이나 거슬린다.

내가 이럴정도면..예민한 사람은.. 다른 호스텔 선택하시길!


조식은 제공인데, 그저 그렇다. 로마에서 묵었던, 모자익 호스텔이 풍성한거였다.ㅋㅋㅋ


숙소비 - 3박 (50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