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3

22일차-Ⅰ<로마 → 시칠리아>

2014. 10. 25. 토 팔레르모행 비행기는 아침 비행기여서, 새벽 일찍 나왔다. 테르미니역에서 출발하는 공항 버스를 타고 이동.버스비 (4유로) 안녕, 로마! 비행기 대기줄 내가 탔던 뱅기. 노랑노랑해 뜨는지도 모르게 날아올랐다. 뭉게뭉게 구름 확실하게 보이는 시칠리아!! 지중해 제일 큰 섬! 팔레르모 공항은 정말 작다.ㅋㅋ 공항에서 버스타고, 팔레르모 중앙역으로 간다!!!!공항버스비 (6.3유로) 해안도로 한참 타고 간다. 넓은 잔디밖에서 공차는 사람들 남쪽으로 확실히 내려왔구나 느꼈다.우리나라의 10월과 비교하면 전혀 다르다. 굳이, 팔레로모 중앙역 안으로 들어와봤다. 중앙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모습. 호스텔은 찾기 쉬웠다. 6인실.혼자 사용했다.ㅋㅋ 헤헷 호스텔 규칙, 렌트, 아침식사, 와이파이..

13일차-Ⅱ <빨래하자>

2014. 10. 16. 목 아점 먹기 전에.. 우피치 미술관에 가기 전.밀린 빨래를 돌렸었다. 내 빨래들 어흫어... 빨래 순서 쓸 수 있는 동전은 1유로, 50센트총 4유로 같은 시간에 빨래하러 온 미국 할아부지.설명서 보고 하려했는데! 손수 막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심 ㅋㅋㅋ빨래 돌려놓고 같이 앉아서 책보고 노래 들었다. 세제도 살 수 있지. 아!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도 4유로. 이참에 피렌체에서 일주일동안 지낸 호스텔에 대해 써보자.피렌체 역에서 좀 걷다보면 나온다. 울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아르키 로씨보다 멀지만..걸어가기에는 그닥 멀진 않다.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Plus+Florence+Hostel+%ED%98%B8%ED%85%94/..

2일차 <걸어서 밀라노 대성당까지..Ⅱ>

2014. 10. 05. 일 큰 문과 보고 오니, 넓은 광장과 문이 보였다. 나폴레옹이 밀라노 입성을 기념한 평화의 문이라고 하는데진짜~ 크긴 컸다. 두둥~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고~ 쉬는 사람들도 있고~ 나폴레옹만 읽히네..ㅋㅋㅋ 문을 등지면, 스포르체스코 성이 보인다.저~~ 멀리 보인다. 줌으로 땡겨서 한장. 참 섬세하게 만든거 같다. ㅎㄷㄷㄷ 문 뒤쪽에 대로. 양쪽에 나무들. 쭉 이어지는걸 보니 왠지 모르게 시원하다. 역시 사진으로 남겨본다. ㅋㅋ 못났네.. 다시 돌아와. 다른 쪽으로 나왔다. 시계 줌! 가리발디 동상과 스포르체스코 성 밀란, 인테르팬들 더비런도 하나보다. ㅋㅋㅋㅋ신선한 행사네 ㅋㅋ 산타복장하고 달리는 런닝행사도 있나보다.ㅋㅋㅋ 밀라노 대성당쪽으로 걸어가본다. 걷다보면 비토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