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7. 월
프레토리아 분수이다. 콰트로 칸티 가는 도중에 만났다.
콰트로 칸티랑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잠깐 보고 가도 되겠다.
모델 포스난다.
콰트로 칸티! 4개의 모서리라는 뜻이다.
팔레르모 메인 도로 2개가 이 곳을 십자 형태로 지나간다.
콰트로 칸티를 주변으로, 대성당, 궁전, 박물관, 대극장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중심으로 숙소를 잡는게 좋을 듯 싶다.
분명히 다 다른데 같아보이는, 한참동안 하나하나 뜯어보며, 보았다.
팔레르모 대성당.
비잔틴, 아랍, 노르만 등 다른 양식들이 섞여져 있는 대성당이다.
로사리아 성녀? 일 것이다..
페스트 역병을 물리친 성녀로 알려져있다.
귀족 출신인데, 마르게리타 왕비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포르타 누오바
카놀리 (2유로) 달다 달아.
칸놀리를 생각하면, 침이 고인다. 바삭한 과자에 치즈치즈~
숙소에 다시 돌아가, 점심도 먹고,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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