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4일차-Ⅱ <페루자 → 아시시 → 피렌체>

2014. 10. 17. 금 전편에 이어서.. 그렇게 버스를 탔다. 기차로 30분 소요될 거..1시간 정도 걸렸다. 페루자에서 바로 아시시로 쏘는게 아니였고..여기 저기 다 멈추고 서고 했다. 하교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정말 많이 탔다. 짜잔~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다.이것도 유네스코 지정가시없는 장미가 유명하다.그리고.. 이 성당 안에 성당?이 있다!! 마리아~ 평화와 선이라는 라틴어이다.프란치스코 성인이 자주 쓴 문장이라고.. 이 곳에서 내렸다.근처에 아시시 기차역있어 가깝다. 여기서 아시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면 10분안으로 갈 수 있당.페루자에서 타고 온 티켓 보여주면, 따로 버스 티켓을 사지 않고, 아시시까지 갈 수 있다고!!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사실 난 잘 못알아먹었다.ㅋㅋㅋ..

14일차-Ⅰ <페루자 초콜릿 축제>

2014. 10. 17. 금 이 날의 계획은 페루자 초콜릿 축제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당일 치기! 페루자는! 안정환이 세랴 시절에 뛰던 연고지!ㅋㅋ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피렌체 → 페루자 (13.95유로)도오오오오오착~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축제 시작하는 날!!!!에 가는거였다.역에서 나왔는데.. 장소가 어딘지 몰라서.. 이런 포스터만 있지.. 모르는 사람들만 붙잡고 물어봤나보다. 홈피에서 본 지도에서 도로명을 보고!갓구글맵의 도움을 얻어 ㅋㅋ앞으로 나아갔다. 오르막의 연속 ㅠㅠㅠㅠ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요런 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구시가지인가보다. 30분만에 도착~!!확실히 잘 찾아왔다.ㅋㅋㅋ 매년 10월마다 열리는거 같다. 날짜는 다르지만 홈페이지-http://www.eur..

13일차-Ⅱ <빨래하자>

2014. 10. 16. 목 아점 먹기 전에.. 우피치 미술관에 가기 전.밀린 빨래를 돌렸었다. 내 빨래들 어흫어... 빨래 순서 쓸 수 있는 동전은 1유로, 50센트총 4유로 같은 시간에 빨래하러 온 미국 할아부지.설명서 보고 하려했는데! 손수 막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심 ㅋㅋㅋ빨래 돌려놓고 같이 앉아서 책보고 노래 들었다. 세제도 살 수 있지. 아!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도 4유로. 이참에 피렌체에서 일주일동안 지낸 호스텔에 대해 써보자.피렌체 역에서 좀 걷다보면 나온다. 울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아르키 로씨보다 멀지만..걸어가기에는 그닥 멀진 않다.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Plus+Florence+Hostel+%ED%98%B8%ED%8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