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사 2

5일차 <중도포기..할까?말까!!..>

날씨평균기온 : 30.7℃최고기온 : 35.1℃최저기온 : 26.3℃습 도 : 57.1%지면온도 : 39.7℃ 4시간쯤 자고.. 새벽4쯤에 일어나 출발했다.출발하기 전, 무사고를 바라며 초를 하나 켰다.돈도 넣고!ㅋㅋ 원래 종주길은.. 이렇게 산 타고, 합천 창녕보로 가게 된다.무심사에서 잤지만! 무심사 종주길 거르고!!과감히 우회했다. 무심사 우회 우회!ㅋㅋ 대충 이런식으로 가면, 무심사 뒷 산 안넘어가도 된다. 무심사 우회 → 합천 창녕보 끝! 창녕보 → 함안보 구간 사이에는 박진고개라고 악명 높은 고개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우회했다.ㅋㅋㅋ박진고개 우회길은창녕보 → 적포교 건너서 → 유어면사무소 여기까지 왔으면, 강리삼거리와 남지대교만 생각하고 가면된다.유어면사무소 → 강리삼거리 → 남지대교 → 창녕..

4일차 <무심사가는 길>

날씨평균기온 : 31.4℃최고기온 : 36.3℃최저기온 : 27.1℃습 도 : 52.9%지면온도 : 37.2℃ 잘 먹고, 잘 자고, 4일차 목표는 무심사! 이 날 루트는 복잡했다.낙단보 → 구미보 → 산호대교를 타고 건너가서 내려가다가남구미대교를 만나면 다시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칠곡보, 고령보, 달성보까지 가게 되면..달성보 다음에 나오는 코스가! 다람재 코스이다! 그러나, 다람재는 우회하기로 했기 때문에! 피해갔다.달성보부터 다람재 우회 코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다.달성보 → 달성 우체국까지 간다. 달성 우체국 → 모정슈퍼 까지 가야하는데, 여기서 좀 헤맸다.체력 또 떨어지고.. 너무 덥고.. 지도보면서 생각하면서 길 찾아가는게.. 싫을정도였다. 농로를 통해서 건너가야하는데.. 음..13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