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8. 수 베르디의 단골 카페 클라인구티에서 카푸치노와 팔스타프를 맛보고 싶어서가 첫번째. 두번째는 여기.. 콰르토 데이 밀레에 가고 싶었다.역시 세계테마기행에서 보고.. 오 저런 곳이 있다니!! 호스텔 스태프에게 저기까지 걸어가도 되겠냐? 물어보니힘들거라고 버스타고 가라고 했지만!난 ㅋㅋ 그냥 걸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즈와 요트들이 많았다. 제노바의 건물들 걷다가 발견한 풋살장? 제노아 축구 클럽 현수막이 걸려있다. 해변 축구시설이!! 중간 중간에 요런게 있다.여름에 공차다가 해수욕하면 좋을거 같다. 사진 속에서만 보던 친퀘테레 비슷한 느낌의 마을.친퀘테레는 제노바에 있을 때 가려했는데.. 날씨가 별로라 가지 않았다. 후.. 걷다 걷다 생각보다 멀어서, 버스 타고 갔는데..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