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새들도 쉬어가는.. 그 곳을 넘어..>

날씨

평균기온 :27.9℃
최고기온 : 33.7℃

최저기온 : 23.9℃

습     도 : 72.3%

지면온도 : 34.1℃

R.I 찜찔방 앞에 있던, 멍멍이.

이름이 보신이다 ㅠ.ㅠ

잘 살고 있찌?

아침은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올갱이국을 먹었다.

식당 위치

http://map.naver.com/?lng=127.9912691&lat=36.8470911&dlevel=12&mapmode=0&pinId=17567534&pinType=site&enc=b64

수안보 옛 과거길

소조령을 넘어가고..

문경새재!! 이화령을 향해!! 간다.

백두대간 이화령! 도착!

시원한 물도 채우고, 몸의 열기를 식혔다.

그래도.. 얼굴 전체에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아, 힘들었다..

아주 많이..

이화령 정복 V

이화령에서 시원하게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오면 만나는 문!

태워주세욧!!ㅋㅋ

문경새재를 넘어서

불정역 인증센터 도착!

같은 곳에 있던, 불정역 펜션 열차.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맞는지 모르겠다.ㅋㅋ

달리고 달려..

3일차 목표 장소인 낙단보에 도착했다.

얼굴에 열기는.. 전혀 빠지지 않아서.. 샤워기 앞에서 찬물을 10분이상 맞았던거 같다.

수안보 → 낙단보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26분 / 96.3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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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상주 상풍교 인증센터에서 도장찍고!

상풍교를 타고 넘어가, 반대편 자전거길을 이용했다.

(이유는.. 경천대/매협재? 오르막 구간을 피해서..)

여튼, 쭉 따라가다가.. 경천교에서 다시 원래 자전거길로 돌아와서, 낙단보로..

경로 바꾼 구간에서, 낮은 산을 몇개 지나가는데.. 산모기떼가 몰려들어..

모기 퇴치제를 뿌려도 소용없었다.ㅋㅋㅋㅋ

낙단보 숙소는 봉황 모텔! 위치 (13년도 비용 : 3만원)

http://map.naver.com/?enc=b64&dlevel=11&pinType=site&pinId=21698013&perimeter=0&lng=128.3056486&lat=36.3605206

봉황 모텔 홈페이지

http://bhmotel.com/inc/

1올해 검색하면서 찾아보니, 자전거 세울 수 있는 보관함도 만들었나보다.

숙소 근처에 한우 고기를 싸게? 직판장? 구입할 수 있어서..

한우 부위별로 산 다음.. 한우 식당에 상차람 비용만 내면! 가서 구워먹을 수 있다!!

저녁을 한우로 배를 채웠다. 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팔지 않는다고 해서 ㅠㅠ 실망했던 기억에 많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