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6. 월 카사 밀란 → 밀라노 두오모 걸어감.점심시간이라서, 전 날 먹지 못했던, 스폰티니 피자를 먹었다.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올ㅋ 맛있네!! 하고 먹다가.. 반쯤 먹고 난 후부터는..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었다.물 대신 맥주를 선택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그래도 음식은 남기면 안되니 다 먹어치웠다. 스폰티니 & 물 - 4유로? 정도 했던 걸로 기억..물보다는 맥주나 콜라? 음료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티켓을 구입했다. 두오모 오르는 방법 2가지1. 계단 이용2. 승강기를 이용 당연히 자기 발로 올라가는 것이 좀 더 싸다는 것~걸어서 올라갔는데 7유로?정도 였다는거~ 중간 지점의 모습.. 조각상들 공사 중이였다. 황금 마리아 번쩍번쩍 책 보는 사람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