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

14일차-Ⅱ <페루자 → 아시시 → 피렌체>

2014. 10. 17. 금 전편에 이어서.. 그렇게 버스를 탔다. 기차로 30분 소요될 거..1시간 정도 걸렸다. 페루자에서 바로 아시시로 쏘는게 아니였고..여기 저기 다 멈추고 서고 했다. 하교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정말 많이 탔다. 짜잔~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다.이것도 유네스코 지정가시없는 장미가 유명하다.그리고.. 이 성당 안에 성당?이 있다!! 마리아~ 평화와 선이라는 라틴어이다.프란치스코 성인이 자주 쓴 문장이라고.. 이 곳에서 내렸다.근처에 아시시 기차역있어 가깝다. 여기서 아시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면 10분안으로 갈 수 있당.페루자에서 타고 온 티켓 보여주면, 따로 버스 티켓을 사지 않고, 아시시까지 갈 수 있다고!!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사실 난 잘 못알아먹었다.ㅋㅋㅋ..

7일차-Ⅰ <무라노, 부라노 섬>

2014. 10. 10. 금 사자찡~ 베네치아의 상징이다. 낮에 보는 리알토 다리 바포레토를 타고 가고 있다. 무라노 섬에는 유리 공예품이 많다. 사진 열심히 찍고 있는 아저씨 무언가를 만드는 아저씨 메이드 인 무라노한글로 사랑해가 보여서 찍었다. 냥이 하앜하앜 요염하다. +_+ 부라노로 넘어갔다. 스케치하고 있던 소녀 아이유의 노래 중에 하루 끝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배경이 바로 여기 부라노 섬이다. 뮤비에서 아이유 참 귀엽게 나온다. 풀버젼이라서 엄청 길다 ㅋㅋㅋㅋ 알록달록 축덕이라 지나칠 수가 없었다.밀란! 하나쯤 사고 싶었다. 배낭 여행이고, 여정이 많이 남아있어 사지 않았다. 무라노 보다는 부라노가 더 눈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