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8. 토 이 날의 당일치기 여행지는 시에나!기차 (8.7유로)음.. 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시에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시에나 대성당 앞에서 젤라또로 장난쳤던 장면을 기억난다. 본격 진입 골목 골목을 지나~캄포 광장에 도착했다. 딱 봐도 다른 광장하고 다르다.경사도 있고, 막 나눠져있다. 만자의 종탑 위주로 찍어봤다.. 푸블리코 궁전이다. 지금 일부는 시청 겸 박물관으로 쓰고 있었다. 한 곳에서 시작된 선이 쭉쭉~ 궁전하고 같이 있는 종탑. 앉아서, 누워서 쉬고 있다. 종탑을 올라보자. (8유로)가는 곳마다 올라가봐서 이젠 익숙하다. 둘기둘기 비둘기. 시에나 대성당 뒷태 캄포 광장 9개로 나눠져 있지 않은가??9개의 의회던가.. 도시에 구?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