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니아 버스터미널 2

27일차-Ⅰ <시라쿠사말고, 타오르미나>

2014. 10. 30. 목 이 날은 날씨가 쾌청!! 시라쿠사 가는 날 카타니아 도착 후, 매일 먹었던 조각피자, 아란치니 등빵 종류를 파는 가게!! 저렴하게 팔고, 아침에 따끈따끈한게 받아먹을 수 있다.사람들이 아침에 많이 찾음. ㅋㅋㅋ 아란치니 + 조각 피자 (2.3유로) 사고 출발!! 가게 위치https://www.google.co.kr/maps/@37.503022,15.0896685,3a,75y,350.92h,84.68t/data=!3m6!1e1!3m4!1sTQWTDBrIyOWldxSzloJ-4g!2e0!7i13312!8i6656!6m1!1e1 버스 터미널 가는 길에 있어서, 어디론가 이동 전에 들러서 가기 좋다. 시..시라쿠사 가는 티켓이 아니다!! 내 마음을 바꿔 타오르미나로 가기로 했다.ㅋㅋ..

25일차 <팔레르모 → 카타니아>

2014. 10. 28. 화 카타니아행 버스 티켓이다. (15.20유로)팔레르모 중앙역으로 들어가서 기차타는 플랫폼 왼쪽 끝에, 버스 터미널이 있다. 좌측은 시간표 앞, 뒷면 우측은 카타니아 → 팔레르모 // 팔레르모 → 카타니아 버스 시간표이다. 시간표에서 알 수 있듯이 2시간 40분 소요된다. 거의 3시간! 버스타고 한번도 쉬지않고 달리니!! 화장실 미리미리 꼭 가시길!!(시간표는 2014년 기준입니다.) 버스 내부 모습 굉장히 신기한게, 고가 도로가 엄청 길다는거다.일부러 지면에 도로를 만들지 않은거 같은데.. 아마 자연 훼손, 보호에 염두에 둔건가.. 여튼 끊임없는 고가도로를 타고 버스는 달린다.저 멀리 공중도시가 ㅋㅋ 도시 이름을 잊어먹었다. 저기도 가고 싶었는데 ㅎㅎ일정상.. 담에...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