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7. 금 이 날의 계획은 페루자 초콜릿 축제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당일 치기! 페루자는! 안정환이 세랴 시절에 뛰던 연고지!ㅋㅋ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피렌체 → 페루자 (13.95유로)도오오오오오착~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축제 시작하는 날!!!!에 가는거였다.역에서 나왔는데.. 장소가 어딘지 몰라서.. 이런 포스터만 있지.. 모르는 사람들만 붙잡고 물어봤나보다. 홈피에서 본 지도에서 도로명을 보고!갓구글맵의 도움을 얻어 ㅋㅋ앞으로 나아갔다. 오르막의 연속 ㅠㅠㅠㅠ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요런 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구시가지인가보다. 30분만에 도착~!!확실히 잘 찾아왔다.ㅋㅋㅋ 매년 10월마다 열리는거 같다. 날짜는 다르지만 홈페이지-http://www.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