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티 2

15일차 <피렌체 → 시에나>

2014. 10. 18. 토 이 날의 당일치기 여행지는 시에나!기차 (8.7유로)음.. 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시에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시에나 대성당 앞에서 젤라또로 장난쳤던 장면을 기억난다. 본격 진입 골목 골목을 지나~캄포 광장에 도착했다. 딱 봐도 다른 광장하고 다르다.경사도 있고, 막 나눠져있다. 만자의 종탑 위주로 찍어봤다.. 푸블리코 궁전이다. 지금 일부는 시청 겸 박물관으로 쓰고 있었다. 한 곳에서 시작된 선이 쭉쭉~ 궁전하고 같이 있는 종탑. 앉아서, 누워서 쉬고 있다. 종탑을 올라보자. (8유로)가는 곳마다 올라가봐서 이젠 익숙하다. 둘기둘기 비둘기. 시에나 대성당 뒷태 캄포 광장 9개로 나눠져 있지 않은가??9개의 의회던가.. 도시에 구? 처럼..

13일차-Ⅴ <산 조반니 세례당>

2014. 10. 16. 목 산 조반니 세례당 통합권의 마지막은 여기!천장이 참 화려하다. 손발의 디테일 ㄷㄷㄷㄷ 눕눕 학생들인데! 천장의 모자이크를 보려고 누워서 본다 ㅋㅋ저렇게 보는게 편하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숙소 식당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다.마르게리타 피자와 모레티 맥주. 피렌체에 있는 일주일은 매일 저녁 맥주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