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 3

27일차-Ⅲ <타오르미나, 로카>

2014. 10. 30. 목 장난감같은 자동차 로카가는 길! 절반쯤 올라왔을 때,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리스 원형 극장과 타오르미나의 건물들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 오잉?!! 난 힘들게 도로따라서 올라왔는데....마을에서 바로 올라오는 계단이 있었다. ㅠ.ㅠ 아.... 힘들게 돌아왔는데..ㅋㅋ 절벽 위에 요새가 있다. 좁은 길로 올라 갈 수 있긴 했지만, 구름이 몰려오고, 번개 맞을까봐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았다. 계단 정상에서 맛 본 메시나 맥주!!ㅋㅋㅋㅋ 그리고 카타니아에서 출발할 때 사온 아란치니!꿀맛!!!!! +_+맥주는 올라갔을 때 조그만 가게가 있어 사서 같이 먹었다. 메시나 맥주 (1.5유로) 마을에서 이걸 봤다면.... ㅠ.ㅠ 돌아가지 않았을텐데.. 로카 찾아가는 길https://ww..

23일차-Ⅲ <체팔루>

2014. 10. 26. 일 내려오다가, 가지 않은 반대편 길을 가고 싶어졌다.오잉! 저런게 다 있네. 체팔루 대성당 뒷편으로 와 있다. 멋진 풍경이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올거 같다. 전구들이 붙어있어있었다. 산양??!! 사람들이 참.. 잔인타. 로카를 가려면,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우~ 아마트리치아나 + 와플 (13.5유로) LA VILLA BAR 위치https://www.google.co.kr/maps/@38.0354717,14.0214604,3a,90y,129.2h,75.26t/data=!3m6!1e1!3m4!1sNf0oieSddQBuWeGpMUVqQQ!2e0!7i13312!8i6656!6m1!1e1 후식으로 아란치니 사들고, 팔레르모 숙소로 향했다.

23일차-Ⅱ <로카는 올라가보자>

2014. 10. 26. 일 나도 발을 담구고, 한동안 즐겼다.시원시원. 역시 햇빛은 눈부시다. 갈아입을 옷을 가져갔으면, 입수했을텐데 아쉬웠다. 우뚝 솟은 로카를 올라갔다. 로카..여행 전에 검색한 데이터로는.. 입장료 없다고 했었는데..가보니 잉! 관리사무소같은게 있었고, 입장료받고 있었다.입장료 (4유로)아마도 관리를 위해 받는거 같다. 여튼 티켓을 받고,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설명서도 받았다.ㅋㅋ중간쯤 올라왔다. 캐슬쪽으로 가야 젤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오가는 사람들 다 올라왔다 한동안 풍경을 감상하다가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