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1. 토
광장을 빠져나오면 탑이 보인다.
걷다보면 눈이 저절로 가는 곳이..
그리고 있는 사람.
난 초딩 수준의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보면 그저 부러울뿐.
뭔가 바닥에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자전거도 막 지나감 ㅋㅋㅋ
자전거 수리해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 옆에서 자전거로 묘기를 보여줬다.
여튼 타워로 고고고
타워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입장료를 내는 곳이 있다.
좁은 곳에 앉아있음. 입장료 3유로로 기억하고 있다.
통로가 좁으니 돈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듯
나무로 된 계단이다.
뱅글뱅글뱅글
내려오는 유령1 사람1
날 보고 있다.
높다 높아
많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맨들맨들
무너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하기도..ㅋㅋ
동전들
힘들게 올라오니! 강풍이 불었다.
바람에 휘날리며 ㅋㅋㅋㅋ
마죠레 광장과 성당이 보인다.
메인 도로
내려가자
오고 가는 사람들
여기가 입구이자 출구. 올라가면 아까 본 입장료 내는 곳
3유로라고 친절히 적혀있다.
!!!!
아시넬리 탑 옆에 다른 탑이 있는데!!
가리센다 탑이라고 한다.
붕괴위험이 있어서 예전에 일부를 없앴다고 한다.
볼로냐에 20여개의 탑이 있는데
아시넬리 탑이 가장 높은 탑이다.
괜히 반지의 제왕의 두개의 탑이 생각난다.ㅋㅋㅋ 관련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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