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1. 화 막 걷다보니 두둥!나온게 판테온이다. 참 잘 지었다~들어가본다. 예술가의 무덤? 납골당 역할을 하고 있는데!로마의 주장 토티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농담이겠지만, 뭐 그만큼 인기도 인지도도 높다는 말이겠지. 판테온에서 나와 걸어본다.나보나 광장이 나왔다. 4대 강의 분수인데, 무슨 강일까?우리 나라 그 4대강?ㅋㅋㅋ아마 나일강 그런 강 들일거다. 광장에서 빠져나와.. 천사의 성으로 가보았다.강 건너 보인다. 나뭇가지가 늘어져 길이 참 멋있었다. 영화 에서도 천사의 성이 나온다. 요 천사는 성 꼭대기에 있는데, 대천사 미카엘이라고 한다. 흑사병이 퍼졌을 때,당시 교황이 칼집에 칼을 꽂는 대천사 미카엘의 환상을 본 후, 흑사병이 사라져 만든거라고 한다.성 이름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