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2

19일차 <바티칸>

2014. 10. 22. 수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 16유로. 천지창조까지 보고나왔다. 저 머리 교황님이 보인다. 일반 알현하는 날이여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왔다. 성 베드로 대성당 쿠폴라에 올라갔다.쿠폴라 입장료 5유로. 좁은 곳을 지나지나 바티칸의 상징, 열쇠 모양의 광장. 날씨도 좋고.. 멋있었다. 광장을 뒤로하고 한컷. 내려가본다. 성물샵 꼭 방문!울 나라 수녀님들도 계신다.갔을 때, 한분빼고 다 울 나라 수녀님이셨다. 베드로 성당 안으로 들어왔다. 베르니니가 만든 천개. 미사를 진행하는거 같았다. 스위스 근위병들.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없어졌다 ㅠ.ㅠ어디로 간거지.. 숙소로 돌아오다가 발견한 영화 포스터.인터스텔라!! 여행끝나고 봤었지.ㅋㅋ 바티칸에서 산 묵주이렇게 담아서 준다. 묵주 반지 ..

18일차-Ⅱ <Rome, Rome, Rome>

2014. 10. 21. 화 막 걷다보니 두둥!나온게 판테온이다. 참 잘 지었다~들어가본다. 예술가의 무덤? 납골당 역할을 하고 있는데!로마의 주장 토티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농담이겠지만, 뭐 그만큼 인기도 인지도도 높다는 말이겠지. 판테온에서 나와 걸어본다.나보나 광장이 나왔다. 4대 강의 분수인데, 무슨 강일까?우리 나라 그 4대강?ㅋㅋㅋ아마 나일강 그런 강 들일거다. 광장에서 빠져나와.. 천사의 성으로 가보았다.강 건너 보인다. 나뭇가지가 늘어져 길이 참 멋있었다. 영화 에서도 천사의 성이 나온다. 요 천사는 성 꼭대기에 있는데, 대천사 미카엘이라고 한다. 흑사병이 퍼졌을 때,당시 교황이 칼집에 칼을 꽂는 대천사 미카엘의 환상을 본 후, 흑사병이 사라져 만든거라고 한다.성 이름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