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금 사자찡~ 베네치아의 상징이다. 낮에 보는 리알토 다리 바포레토를 타고 가고 있다. 무라노 섬에는 유리 공예품이 많다. 사진 열심히 찍고 있는 아저씨 무언가를 만드는 아저씨 메이드 인 무라노한글로 사랑해가 보여서 찍었다. 냥이 하앜하앜 요염하다. +_+ 부라노로 넘어갔다. 스케치하고 있던 소녀 아이유의 노래 중에 하루 끝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배경이 바로 여기 부라노 섬이다. 뮤비에서 아이유 참 귀엽게 나온다. 풀버젼이라서 엄청 길다 ㅋㅋㅋㅋ 알록달록 축덕이라 지나칠 수가 없었다.밀란! 하나쯤 사고 싶었다. 배낭 여행이고, 여정이 많이 남아있어 사지 않았다. 무라노 보다는 부라노가 더 눈이 즐거웠다.